• 아빠! 이번 주말엔 철새보러 가요
  • 22일부터 '2013 군산세계철새축제' 열려…다채로운 체험행사 마련
2013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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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새들의 휴식지 금강호 일원의 철새무리들<사진=군산시 군산세계철새축제 제공>
철새들의 대 이동이 시작됐다.

본격적인 추위가 다가오면서 새들이 따뜻하고 먹이가 풍부한 곳으로 보금자리를 옮기는 시기다. 먼 거리를 이동하는 모습은 여전히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다. 철새들의 무리는 마치 군무를 추듯 자연의 신비함과 함께 장관을 연출하기도 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철새들의 휴식지 금강호 일원의 금강철새조망대에서 '2013 군산세계철새축제'가 22일부터 열린다.

국내 최대 규모의 철새전문 전시시설인 철새조망대는 철새신체탐험관, 부화체험관, 조류공원, 동물마을, 탐조회랑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은 가창오리 등 금강의 철새들의 화려한 군무를 해설자의 설명을 통해 관람할 수 있는 탐조투어 행사이다. 또한 캠핑을 통해 이른 새벽 철새들이 수면을 박차고 하늘로 날아오르는 멋진 광경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캠핑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이밖에도 국립중앙과학관 과학체험, 군산기상대 기상프로그램 체험전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들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철새조망대 본관시설을 비롯한 군산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군산세계철새축제의 프로그램들은 철새조망대 홈페이지(www.gmb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사항은 군산시 철새생태관리과(063-453-7213~4)로 연락하면 된다.

철새를 테마로 하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철새를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글 : 길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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